- - 민선5기 12개 기업유치 2478억원 투자 2321명 고용창출 -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이 늦어도 10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판단하고, 수도권의 반도체장비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차세대 전지사업, 제약업, 자동차부품업, 태양광 등 충북4대 전략사업을 위주로 2500여개 기업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현황, 분양일정, 입지여건, 보조금 지원기준 등이 수록된 홍보물제작(안)을 확정하고, DF자금이 지원되는 즉시 홍보물을 제작, 유치대상 기업체에 발송할 준비를 끝냈다.
이외에도 수도권지역에서 청주지역으로 이전한 기업, 신증설한 기업, 외국인기업에 대하여는 수시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실시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 받도록 친 기업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금년말까지 우리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여 관내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 해결해 줌으로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여 고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청주시가 금년도 (주)심텍, 동양생명보험(주)와 124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는 등 민선 5기 들어 12개 기업을 유치하여 2478억원의 투자와 232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청주시는 67만 청주시민에게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창출로 웃음주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서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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