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주시, 수도권 기업유치에 올인
  • nam2580
  • 등록 2012-10-01 13:32:00

기사수정
  • - 민선5기 12개 기업유치 2478억원 투자 2321명 고용창출 -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이 늦어도 10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판단하고, 수도권의 반도체장비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차세대 전지사업, 제약업, 자동차부품업, 태양광 등 충북4대 전략사업을 위주로 2500여개 기업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현황, 분양일정, 입지여건, 보조금 지원기준 등이 수록된 홍보물제작(안)을 확정하고, DF자금이 지원되는 즉시 홍보물을 제작, 유치대상 기업체에 발송할 준비를 끝냈다.
 
이외에도 수도권지역에서 청주지역으로 이전한 기업, 신증설한 기업, 외국인기업에 대하여는 수시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실시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 받도록 친 기업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금년말까지 우리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여 관내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 해결해 줌으로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여 고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청주시가 금년도 (주)심텍, 동양생명보험(주)와 124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는 등 민선 5기 들어 12개 기업을 유치하여 2478억원의 투자와 232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청주시는 67만 청주시민에게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창출로 웃음주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서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