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전통과 새로움이 통하는 곳, 해오름의 고장과 국제명소시장으로역동하는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로 가득한 동해 중앙전통시장에서 오는 10월 27일(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등이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시장투어 및 장보기, 판매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통시장 대표상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 마무리 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제국의 아이들과 7080스타 현철, 한영주 등이 시장투어를 하면서 꽃발문어, 명란 젓갈, 황태포, 가자미 식혜 등 장보기와
함께 특산품 경매를 위한 1인 1상품을 구매하며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동해 중앙시장에서 메밀전, 옥수수빵, 핫도그, 찹쌀모찌, 쥐포 구이 등 대표 상품 일일판매체험 활동을 펼치고 재능 콘서트와 더불어 도지사와 1인 1패키지 상품 경매를 하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모두기부한다.
셀렙과 전통시장을 연계시켜 추진하는 “셀렙마케팅”은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이 통하는 곳, 그리고 즐거움을 더해 소비자가 다시찾는 시장으로 거듭나도록도내 전 시장으로 확산, 다양한 상품가치를 높여 마케팅화 시켜 전통시장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함으로써 새로운 한류관광, 쇼핑문화 트랜드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강원도는지난 6회차에 걸쳐 운영한 사업성과 분석 등을 통해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외국 관광객을 유치 팬사인회 등이벤트를 개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원도청 경제정책과 033-24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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