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혁신도시 의원 모임,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우리지역 김성주(전주 덕진), 최규성(완주,김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주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 소재 국회의원, 기초 자치단체장 및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한만희 국토해양부차관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10월 30일 오후 3시 서울 공군회관 에서 혁신도시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 전국10개 혁신도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과 혁신도시별 각 지자체 건의사항에 대한 정부관계자의 답변으로 진행 되었으며 공공기관의 차질 없는 지방이전과 혁신도시건설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 전주시는 혁신도시가 2013년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면 혁신도시에서 진입하는 교통난이 가중(현재 효자로는 왕복2차선으로 통행 700m)되고 도심에서 혁신도시 정읍 김제 고창 방면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연결도로가 미개설되어 교통체증 및 원거리 우회로 경제적 손실 예상되기 때문에
○ 효자로 확장(전주대학교~그랜드 자동차 학원 도로확장)과 정여립로 개설(국도1호선~리싸이클링타운~지방도716호선 도로확장)로 확충사업비 350억원을 지원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 이밖에도 이전공공기관 및 산·학·연 등이 집적화된 특화발전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갖춘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건설하고자 혁신클러스터 용지의 분양가격 인하, 공공기관시설 용지의 무상공급 등 추가 건의하였다.
○ 김성주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전무산으로 비어있는 10만㎡(3만평정도)의 토지에 대한 활용방안은 이명박 정부가 끝나기 전에 전북도민이 실망하지 않은 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매듭을 지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한편, 전주시 장동·만성동·중동·상림동, 완주군 이서면 일원 일대 9,909천㎡에 건설되는 전북혁신도시는 12개의 이전 공공기관 중 7개 공공기관이 신청사를 착공했으며 9월말 현재 부지공정율 93.8%을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신도시사업과, 28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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