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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김종필
  • 등록 2012-11-0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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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센터 임형일, 청라면 윤여권, 대천3동 김영선, 대천5동 박종식
보령시는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임형일(34세, 기능8급) 주무관, 청라면 윤여권(34세, 행정7급) 주무관, 대천3동 김영선(57세, 기능8급) 주무관, 대천5동 박종식(35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1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농업기술센터 임 주무관은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12회 만세보령 활력화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으며, 방문객을 위한 순환 산책로를 조성하고 태풍 ‘볼라벤’ 피해복구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청라면 윤 주무관은 제1회 은행나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으며, 태풍피해의 완벽한 조사와 복구를 지원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대천3동 김 주무관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 및 생활체육 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해 주민편의를 도모했으며, 대천천 내 한내돌다리 밟기 행사장을 정비해 만세보령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다.
 
대천5동 박 주무관은 제6기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대천비치 북-카페를 운영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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