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루, 9일 낮 12시 ‘아들녀석들’ost ‘한사람’ 음원 첫 공개
  • jjh
  • 등록 2012-11-09 12:50:00

기사수정
  • - 이루 어질수 없는 사랑은 이제 그만, 이루 는 사랑 기원

 
이루가 9일 낮 12시 mbc새주말극<아들녀석들>ost ‘한사람’음원을 첫 공개한다.

이루는 이와 함께 대한민국 실연남들에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은 이제 그만, 다음에는 제 이름처럼 꼭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길”기원했다.

‘한사람’은 <아들녀석들>에서 친구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을 포기해야만 하는 류수영의 아픈 마음을 담았다.

또 자식 딸린 홀아비 이성재와 과부 명세빈이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양가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그리고 있다.

우정을 택해야할지, 사랑을 택해야할지, 또 가족을 택해야할지, 사랑을 택해야할지 하는 애틋한 감성이 ‘그대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일은 그저 지켜보는일’이라는 노랫말에 실린다.

잔잔하면서도 독백하듯 전개되다가 웅장한 오케스트라 스트링,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그동안 귀에 감기는 내추럴한 음색으로 실연남, 외사랑남, 짝사랑남들의 감성을 대변해왔던 이루는 사랑의 감성에는 어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이루는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고 하는데, 솔직한 사랑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에이엠지글로벌 홍성규 대표 02-3487-1103, 010-4275-7658 saint347@naver.com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