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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여성 사용자가 넥서스7을 충전하던 도중 폭발했다며 바이두 포럼에 올린 사진. <사진=바이두/씨넷> |
 | ▲ 넥서스7이 충전을 시작하고 3시간 만에 이처럼 바싹 구워졌다.<사진=바이두/판드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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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드로이드,씨넷은 11일 중국의 한 여성 넥서스7 사용자가 정품 충전기로 플러그를 끼운 채 자리를 비우고 3시간만에 돌아와 보니 단말기가 폭발해 버렸다며 바이두포럼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연기와 함께 발생한 단말기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태블릿은 내부까지 완전히 바싹 구워졌다.
판드로이드는 과거 사용자가 고의로 제품을 폭발시키고 제조업체의 잘못으로 인한 돌리려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 폭발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씨넷은 일반적으로 전자제품의 과열, 폭발현상은 국가별로 다른 전압공급체계, 하드웨어 설계상의 문제, 과열, 그리고 배터리 문제 등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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