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이용주)는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20만원씩 100만원의 월동난방비를 전달하였다.
의정부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이용주, 가능2동 소재)는 회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의정부시 무한돌봄행복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후원대상자 3가구에 90만원을 지급하였고, 폐지수집 할머니 22명을 초정하여 점심식사 및 내의를 제공한 바 있다.
이용주 본부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지역사회에 사랑이 넘치는 희망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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