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양미 400포 장애인?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전달
(사)천수천안 불교자원봉사단(이사장 대오스님).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지난 5일 공양미(10kg) 400포를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맺기]를 통해 고양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불교자원봉사단과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에서 1일찻집을 운영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되었고, 고양시 관내 장애인 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등 저소득 400여 가정에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협력 거점기관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천수천안 관계자는 ‘불자님들의 자비로운 마음을 모아 이 공양미이니 어려운분들이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해 지시길 기원합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이웃사랑의 달 12월을 맞이하여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종교계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귀감을 보이고 있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강상미 ☎ 807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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