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연속 우수지자체 수상과 함께 포상금 7백만원 받아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경기도가 실시한 2012년 일자리센터 운영실태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실적, 계층별 취업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서비스, 우수시책, 일자리센터 기능강화 등 5개 부문 52개 항목에 대해 평가표에 의한 현장평가 및 전화 친절도 평가를 통해 여주군이 인구 10만 미만 시/군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주일자리센터는 2010년 2월 19일에 개소해 구직자의 실업해소와 구인업체의 인력 해결을 위한 청년뉴딜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 전문계고 취업특강운영, 채용박람회, 길거리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구직욕구향상 및 맞춤형 취업지원에 박차를 가해 취업률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여주군은 최우수 기관표창과 유공 공무원, 관련단체 표창과 함께 포상금 7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구인/구직 맞춤형 알선으로 지역주민 실업률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며, “일자리가 많은 행복한 여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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