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평가단’ 기존 80명을 포함한 130명으로 확대 운영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3년 정책분석평가사 50명을 신규 양성하여 ‘사람중심, 복지우선’의 ‘시민제일주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시책 발굴과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성과평가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분석평가사 양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2013년 상반기 중에 8주간의 계량분석론, 조사방법론, 정책분석론, 정책평가론 등 4개 과목에 대한 집합교육 24시간, 온라인 교육 48시간 총 7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 이수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공인 정책분석평가사(2급) 시험에 합격하여야만 성과평가단으로써 각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010년부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와 평가를 위하여 정책분석평가사를 양성하여 성과평가단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민선5기 비전과 시정방침이 연계된 부서의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관리하여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적자원담당관은 ‘2,300여 공직자가 만들어내는 시민제일주의 행정이 합리성과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분석평가사와 성과평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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