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에 따르면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레져스포츠 시설 구축 지원사업에서 선정돼 3억5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4월 중 수자원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내년부터 체험장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산면 상천리에 조성될 카약·카누 체험장은 7억원(시비 3억5천만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코스는 수상면 상천리-옥순대교-옥순봉 구간으로 잡고 있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11일 주간기자브리핑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녀 "카약·카누 체험장은 슬로시티와 연계해 훌륭한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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