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취업성공에 이르는 ‘자기 PR’ 매뉴얼이 책으로 나왔다. 사진은 ‘오마이잡(Oh My Job)’의 표지.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자기 PR’을 통해 취업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 나왔다.

(주)필디앤씨에서 새로 내놓은 책 ‘Oh, My Job -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PR 매뉴얼’(저자 김찬석 교수)은 한 마디로 ‘PR 전문가가 쓴, 취업을 위한 자기 PR 가이드’이다.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 책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자기 PR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많은 구직자들이 어떻게 하면 채용시장에서 자신을 정확하게, 신뢰감 있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이 책은 흔히 서점에서 볼 수 있는 일반 PR 이론서가 아니다. 제일기획 차장, 씨티은행 홍보 이사 등의 기업에서, 한국과학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그리고 대학교수 등 강단에서 산·관·학계의 실무와 이론을 토대로 김찬석 교수는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특히 김 교수가 대학의 학생취업지원실장으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연구 성과를 접목시켜 내놓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자기 PR을 통한 취업성공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드디어 강호의 비급이 공개되었다! 학생취업지원실장을 맡아 깨알같이 모아두었던 저자의 노하우가 이 한권에 오롯이 담겨 있다”(김영욱,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 책은 스펙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열정을 채용 담당자에게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직자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재를 선사하는 그야말로 시원한 소통의 노하우가 담겨있다”(이재영, GS칼텍스 인사/변화지원 부사장)

“일을 구하는 사람도,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매일매일 스스로를 세일즈 한다. 이 책은 구직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나를 잘 팔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이일우, 고용노동부 대변인실 서기관)

이와 같은 관련 인사들의 추천의 글은 이 책이 어떤 책인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PR 전문가인 김찬석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쓴 이 책은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PR법’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국내 최초의 자기 PR 전문서적으로서 자기 PR을 활용해 사회생활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저자는 현재 몸담고 있는 청주대학교에서 ‘취업을 위한 자기 PR’이라는 정규과목을 개설해 강의하고 있는데, 매 학기 1000명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른 대학의 학생은 물론, 취업을 앞둔 많은 사람들,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강의 대신 글로나마 취업을 위한 자기 PR의 중요성과 기법에 대해 알리고 싶어 이 책을 내게 되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취업이나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 나아가 자기 PR을 활용해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 추천의 글

취업전선에서 승자가 되려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 다른 사람에겐 없는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잘 부각시켜야 할 것이다. 기업 현장과 대학에서 자기 PR 기법에 대한 실무와 이론을 익힌 김찬석 교수의 조언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김홍수,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

이 책은 최근 기업의 채용 니즈를 간파하여 바늘구멍에 들어갈 수 있는 한 마리의 낙타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염명섭, 교보생명 인사지원팀 부장

취업 전 <취업성공백서>가 필요한 사람, 취업 후 <개인브랜드전략서>가 필요한 사람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what’ 이 아니라 ‘why’에 대한 자신만의 페르소나와 스토리를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실천하여, 취업시장에서 잘 나가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
- 정나영, 제일기획 마케팅서비스본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