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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무재해목표 10배 달성 인증
  • 김진규
  • 등록 2013-05-01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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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운영기관 최초 무재해목표 10배 달성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에서는 4.30(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으로부터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무재해목표 10배 달성(660만 시간, ’11.06.04 ~ ’13.03.11)을 인증 받았다.

무재해운동이란 산업재해예방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개별사업장별로 참여하는 운동이다.

이번 무재해목표 10배 달성을 위해 대구도시철도에서는 매월 각 현업소별(6개 사업소, 2개 센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계장비 및 작업장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작업별 위험요인 사전 도출·제거를 위해 작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계절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날씨경영 인증(W 마크)를 획득하였다.

또한 매월 산업안전보건회의와 매분기 노·사 공동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작업장 안전개선 및 근무환경을 개선해오고 있다.

더불어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0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진화된 안전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한 무재해 일터 만들기에 노력해오고 있으며, 2010년에는 KOSHA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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