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 안성시민장학회에 5년간 5천만원 전달 약정
  • 이정수01
  • 등록 2013-05-22 21:43:00

기사수정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칠장사(주지 지강)에서는 517() 향후 5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5천만원을 분할 지원 한다는 내용의 장학후원금 공동협약식()안성시민장학회와 가졌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칠장사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안성시민장학회와 장학후원협약을 맺고, 5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늘 꾸준히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장학회는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칠장사의 따뜻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시민장학회는 이와 같은 시민과 기업의 사랑이 모여 434명의 초???대학생에게 4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는 530일 오후 2시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장학증서 수여식은 안성시민의 정성이 모여 키운 434명의 지역인재에게 더욱 광대한 꿈과 비전을 일깨워 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상세한 행사일정과 지원내역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아름다운 동행에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