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라이브의 향연, 멈추지 않는 무대 위의 열정!”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3인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이 「3DIVA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울산을 찾는다.
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은 6월 28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DIVA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뮤지컬 3DIVA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히트 넘버와 영화 OST를 뉴프라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그녀들의 뛰어난 무대매너와 열창이 일반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프라임오케스라의 ‘The Phantom of THE OPERA’(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로 공연은 시작되고, 3DIVA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열창이 이어진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New York New York (뮤지컬 쇼 비즈니스),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뮤지컬 최고의 배우 최정원이 ‘The Winner takes it all’ (뮤지컬 맘마미아), 폭발력 있는 가창력의 대중스타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42nd street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 넘버들로 무대는 꽉 채워진다.
앤딩곡은 3DIVA가 함께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주제곡 ‘Dancing Queen'으로 마무리된다.
입장권은 1층 5만 5,000원, 2층 4만 5,000원이며 회관회원 20%, 단체(10인 이상)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http://www.ucac.or.kr)과 전화(052)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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