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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6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안성시민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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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에서는 안성시 관내 청소년들이 음악, 무용, 사물놀이 3개부문 16개 종목과 문학 1개부문 2개 종목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91개팀 600명이 경연에 참가해 어느 해보다 열띤 경쟁 속에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번 행사 진행을 맡은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참여 인원이 40%정도 증가했고, 올해에는 특히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안성의 전통문화예술인 사물놀이는 역시 안성이 최고라고 자부한다. 수상팀이 본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예술제 각 종목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성시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안성시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예술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