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6·10 촛불시위’ 최대규모
  • 없음
  • 등록 2008-06-11 09:23:00

기사수정
1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6.10 항쟁 촛불집회'에서 수많은 촛불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1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6.10 항쟁 촛불집회'에서 수많은 촛불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에서 수만명의 참석자들이 경찰이 청와대 진출을 막기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쌓아놓은 컨테이너 장애물 앞으로 모이는 가운데 장애물 너머로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에서 경찰이 시위대의 청와대 진출을 막기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쌓아놓은 컨테이너 장애물에 시민들이 명박산성이라 이름 붙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10일 저녁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6.10항쟁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경찰이 청와대 진출을 막기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쌓아놓은 컨테이너 장애물에 각종 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10일 오후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 촉구 촛불대항쟁'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10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6.10 항쟁 21주년인 10일 저녁 광주 금남로에 2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촉구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전북지역 12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 전북대책회의'는 10일 오후 7시 전주시 경원동 관통로 사거리에서 시민, 학생, 농민, 노동자 등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시 철회.전면 재협상 촉구 범도민대회'를 열었다.6.10민주항쟁 제21주년인 10일 오후 경남 마산시 창동 4거리에서는 5060, 7080세대 상당수가 쏟아져 나와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100만 촛불대회'를 갖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