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지역형사 2팀에서는 내연녀가 다른 남자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칼로 위협하고.납치하여 6시간 감금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가한 피의자 주유소 소장 이모씨(40세, 남) 폭력 등 3범을 9일 15:00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하는 주유소 영업관리 소장으로, 8일 23:30경 김포 감정동 소재의 ’건강랜드‘ 사우나 앞 노상에서 내연녀인 피해자 미장원 운영 박모(42세, 여)씨를 칼로 위협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며 6시간동안 자신의 차량에 감금하고, 같은 달 9. 05:30경 남해고속도로 하행선 ‘주암’휴게소에서 피해자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순천경찰서 주암파출소 직원을 칼로 상해를 가한 것. ※ 우수 : 무지, 시지 인대 2/3절단 경찰은 피해자 일행으로부터 납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과장 직장 지역형사 1, 2팀 형사전원을 비상소집하여, 신고자 상대로 용의 차량 및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긴급통신으로, 피의자가 전남 순천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후 현장에 형사대를 급파하여 피해자 소재발견 및 피의자가 사용한 공중전화를 추적하여 순천시, 서대전, 대전역 등의 공중전화를 이용, 피해자에게 협박하는 것을 공중전화 위치 추적 및 연고선 동생을 공작하여 천안휴게소에서 지역형사 2팀 경위 전석호 등 5명이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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