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시대를 조명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내달 2일 열릴 예정인 '일제침략시대' 특별 사진전에 최초 공개될 전선배치 임박한 위안부. 이 사진은 그 동안 공개 불가 상태로 외국 자료실에 보존돼 온 것을 사진 연구가 정성길(66.서재필기념사업회자문위원)씨가 3년 전부터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수집한 귀중한 자료다.

일제 강점시대를 조명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내달 2일 열릴 예정인 '일제침략시대' 특별 사진전에 최초 공개될 위안부 숙소.

부산 외국어대 김문길 교수가 27일 일본군이 환자로 있는 위안부까지 강제로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일본 방위청 공문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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