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허상구)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여 이해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로 전입한 신임 전경을 대상으로 장애시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1월1일 09:00 ∼ 12:00까지 경사 차명삼등 신임전경 15명은 사회시설 소망장애 복지원(목포시 대양동 소재)을 찾아가 장애인 목욕봉사 및 화단정리작업 등을 도와주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허상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찾아가 생활에 불편함을 도와드리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양경찰 활동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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