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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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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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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서는 홍성읍, 광천읍 도시계획구역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보수와 보도 및 경계석 정비, 도로표지판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홍성, 광천읍 일원 사업대상지 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4월 27일부터 홍성읍 조양문 옆 점멸등을 비롯한 24개소와 광천읍 농공단지 앞 도로표지판 10개소 등 도로표지판, 신호등 총 34개소에 대해 1,023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월말까지 도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홍성, 광천읍 일원 도시계획도로 11개소에 지난 5월 2일부터 5,742만원 들여 아스콘 덧씌우기공사를 실시 5월말까지 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홍성읍 덧씌우기공사 구간으로는 소향리 두희수퍼 앞, 대교리 대일빌라 뒤, 오관리 소망청과에서 광경교, 오관리 예비군중대본부 앞, 대교리 한마음예식장 뒤, 대교리 한성빌리지 앞, 남장리 하늘수퍼 앞 등 7개소 1,094m이다.
광천읍에는 광천리 광천시외버스터미널 뒤, 옹암리 양촌입구에서 경인공업사, 광천리 건널목에서 복운주유소, 신진리 거성아파트앞 등 4개소 619m이다.
<이범영 기자> you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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