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평론사와 구리문화재단은 박 시인의 동시집 ‘바람도 키가 큰다’와 장 작가의 청소년 소설 ‘폴란드의 비밀 양육원’을 올해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방정환문학상은 아동과 청소년 문학에 공헌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월 30일 경기도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