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동구 지역 보육 교직원 50여명과 함께 10월 14일~15일 이틀간 부산 청사포와 광안리 등에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설 견학, 문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보육현장에서 헌신해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참가자들은 공감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직원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