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울산강남고등학교 씨름부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강남고 씨름부는
경장급 박도원(3학년) 선수가 금메달,
소장급 박주호(2학년) 선수와
역사급 전민기(1학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강남고 선수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으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크게 높였다.
한편 울산강남고 씨름부는
제99회 이용훈, 제100회 홍동현,
제102회 라현민·김병호, 제103·104회 김병호,
제105회 김성재, 그리고 제106회 박도원 금메달로 이어지는
전통 있는 강호로서 꾸준히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울산강남고 씨름부는 다음 대회를 향해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며
금메달 전통을 잇기 위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