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유망 중소기업에 ㈜군장조선·한울이엔텍㈜ 수상
서천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명장 지정서 교부식에서 관내 기업 ㈜군장조선과 한울이엔텍㈜이 각각 기업인대상 경영대상과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업인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한 ㈜군장조선(대표 고호남, 허애숙)은 선박 제조업체로 안정적인 경...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08년 베이징 올림픽, 김경문 감독은 비판 속에서도 부진한 이승엽을 4번 타자로 내세웠고 결국, 결과로 증명했다.
김경문 표 믿음의 야구인데 이번엔 김서현.
김경문 감독은 최근 흔들렸던 김서현을 플레이오프 4차전 주자가 있는 접전 상황에서 뚝심 있게 내세웠고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김서현 활용법을 재고해 볼 만도 하지만, 김서현의 부활 없이는 우승도 없다는 김경문 감독의 생각은 굳건한다.
한화가 김서현의 반등을 바란다면, 삼성은 4차전에서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역전승을 만든 김영웅의 기세가 계속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웅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9안타, 3홈런, 12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역대 단일 플레이오프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두 번의 포스트시즌 동안 8개의 아치를 그린 김영웅은 이승엽, 이만수 등 전설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의 가을을 상징하는 타자로 거듭났다.
5차전 선발로 한화는 폰세를 삼성은 최원태를 예고한 가운데, 1차전에서 부진했던 폰세와 2차전에서 호투했던 최원태 중 마지막에 웃는 선수가 누구일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