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유망 중소기업에 ㈜군장조선·한울이엔텍㈜ 수상
서천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5년 충남 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명장 지정서 교부식에서 관내 기업 ㈜군장조선과 한울이엔텍㈜이 각각 기업인대상 경영대상과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업인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한 ㈜군장조선(대표 고호남, 허애숙)은 선박 제조업체로 안정적인 경...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쿼터 모비스 서명진이 연속 3점슛으로 리드를 가져가자 2쿼터에는 삼성 이관희가 외곽에서 번뜩이면서 엎치락 뒤치락 승부를 이어갔다.
전반에만 삼성이 석 점 슛 7개, 모비스가 6개를 적중시킬 정도로 양 팀의 외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반을 42대 42 동점으로 마친 뒤에도 한 점 승부가 계속 이어졌는데 마지막 4쿼터 승패를 가른 것 역시 짜릿한 3점슛이었다.
4쿼터 박무빈의 득점으로 한 점차로 따라붙은 현대모비스가 서명진의 정확한 석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로메로까지 외곽포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종료 36초 전 서명진은 과감한 돌파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3점슛 4개를 포함해 11개의 외곽포를 넣는 양궁 농구를 무기로 삼성을 꺾고 올 시즌 4승째를 올리며 공동 5위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