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 서구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숙)는 주민자치회(회장 공미경)의 지원 사업 ‘김장은 사랑을 싣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 사업은 5kg 김치, 총 125박스를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공미경 가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숙 가정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