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중국 배우 장이양이 사망한 지 1년이 지나며 그의 범죄 전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이양은 지난해 12월, 미성년자였던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고 판결 당일 형이 집행됐다.
재판부는 장기간의 통제와 폭력, 범행 수법의 잔혹성을 들어 최고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사건은 올해 중반 뒤늦게 알려졌다.
장이양은 생전 무명에 가까운 배우로 활동했으며, 사형 집행 이후 그의 출연작 개봉을 둘러싸고도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