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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장실 우수업소 최종 선정
  • 뉴스21
  • 등록 2002-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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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 모전동 ‘청해회수산’
문경시는 지난 19일 민간인 전문가와 합동으로 2002년도 아름다운 업소 가꾸기 및 화장실 개선 우수업소 선정을 위한 최종평가를 실시하여 7개 우수업소를 선정하였다.
17개 업소가 참가 신청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업소에는 모전동 청해회수산이 우수업소에는 모전동 은하철도999와 문경읍 전원숯불갈비가 장려상에는 문경읍 별천자라가든과 우정가든 그리고 모전동의 풍천장어와 대하복집이 선정되었다.
시에서는 관광문경의 위상에 걸맞게 위생접객업소를 아름답고 청결하며 수준높은 업소로 가꾸어나가기 위하여 ′99년도부터 저리의 업소시설개선자금을 융자 해주고 매년 업소 평가를 실시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업소환경과 친절 써비스 수준 특히 화장실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해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위생행정 최우수시군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이번에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12월말경 모범접객업소 교육시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내년도 모범음식점 선발시 가점을 부여하게 된다.
문경시에서는 이달들어 화장실 평가 이외에도 향토음식 개발을 위한 맛자랑 품평대회를 개최하였고 음식관광 길잡이 라는 홍보물 1만부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관광지 주변업소 특별위생교육과 유관기관 합동 업소 소방점검을 실시하는 등 위생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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