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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호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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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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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 부평구민의 복지공익 사업에 최선을 다해 경영합리화와 이익 창출을 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말하는 심상호(56세) 신임 이사장은 2002년 11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하게된다
심상호 이사장은 93년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연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 웅변가 협회 인천시 고문,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사무처장, 한국 발전 연구소 회원, 주) 만나물산 회장으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유능한 경영인이다
신임 이사장의 업무 스타일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빈틈이 없고 깔끔한 업무 추진으로 조직내에서 화합과 결속을 가장 중요시하며 부하직원들의 어려움을 챙기고 항상 관심을 갖고 부하들을 돌보는 맏형 같은 친근감 있는 인물로 소문나 있다
또한 이사장에 선임이 되면 모든 사적인 일을 중단하고 그 동안 쌓았던 경영 마인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부평구민들의 복지와 삶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공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금순(53세)씨와 1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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