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들어 10월말까지 종합.민원.취약분야.공직기강 등 감사를 통해 공무원 161명을 징계처분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市)는 본청.구청.사업소와 보조금 집행부서 등에 대한 수시 또는 종합감사에서 323건을 적발, 공무원 161(징계 7.훈계 150.주의 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
또 86건에 4억3천340만8천원을 추징 또는 환수했다.
이밖에 공무원 16명의 급여를 압류하는 등 4억7천543만1천원에 대한 채무보전방안을 강구했다.
시는 앞으로 건설.건축.환경.위생.세무 등 취약분야 감사와 엄정한 재산등록 심사를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부패고리를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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