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인터넷 접속, 인터넷 전자상거래, e-비즈니스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로 오프라인(Off-line)거래가 온라인(On-line)거래로 전환되는 환경변화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역량 배양을 위하여 전자무역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수출 마케팅 증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도는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6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스스로 인터넷 무역 수행이 가능하도록 1~2년간 단계별로 지원하여 온라인을 통한 주문생산을 접수부터 계약 성립까지 가능토록 하여 거래탐색 비용을 절감하여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1단계(홈페이지 제작, 전자카탈로그, 인터넷 무역 인력양성 등 여건조성)→2단계(오퍼등록, 거래제안, 상품홍보 등 마케팅 지원) → 3단계(사후관리 지원)로 나눠 추진한다.
또한 700개 중소기업의 전자카탈로그를 수록한 e-디렉토리 제작(CD 및 책자)으로 세계 유명사이트 홍보 및 유력바이어 배포와 중기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등 전자상거래 지원센터(ECRC)와 함께 상거래 전문인력 양성, 기술지도 및 컨설팅, 최신정보를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경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는 급변하는 세계 무역 환경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수출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해결할 수 있도록 해외 무역정보 및 분석 자료를 실시간 제공하고 상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수출기업 전자고객관계(e-CRM)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이와관련 도는 수출중소기업 D/B 구축을 18,000개사에 대해 추진하고 회사기본정보, 수출품목, 시책참가실적 등 64개 항목(한/영자료)에 대해 구축한다.
주요기능으로 해외무역정보 제공, 수출지원시책의 온라인 신청, 건의사항 제출 등을 통해 각 기업의 성향 및 행태를 기본으로 해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고객위주 서비스를 가능하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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