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에서 5월경에멀리,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각종 호흡기, 안과,질안 환자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황사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황사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국민건강 질한 발생을줄이기 위해 3개반 7명으로 구성된 황사 피해을 최소화하기위해 대책 상황실을 편성해 황사예보시부터 해제시까지 순번제로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황사 상황발생에 긴급 대처키 위해 자치구와 언론사등 39개 기관과 전파체계를 구축했고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 환경정책과,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황사가 발생할 때는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는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며 창문은 닫고, 외출때는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특히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거나 양치질 등으로 입안의 청결을 유지할 것과 채소나 과일 등의 농산물은 충분히 씻고,난후섭취할것을당부하는등 학생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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