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홍근)에서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최상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교통경찰관 수신호 시연회』행사를 11월 8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경찰서 체력단력장에서 개최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주요 도로 교차로의 신호등 고장시 차량의 교통혼잡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신호를 실시하여 주민의 편의를 위한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교통지도계 소속 교통경찰 16명이 참석하여 통일되고 절제된 동작으로 행사를 빛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의 교통불편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정홍근 서장은 “여러분들은 거리에서 경찰을 대표하고 주민들의 불편에 가장 먼저 행동하는 최일선의 경찰관”이라며 “ 항상 주민에게 봉사하는 친철한 교통경찰이 되어달라”며 당부했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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