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22일 소 회의실에서 이판열 경무과장 주재로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방식 실행모임(BPR)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고객 만족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각 부서별 혁신관리과제를 연초에 발굴, 현재까지 실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성과에 대해 분석했다.또한, 자율혁신과제 중 가장 성과가 높은 경비교통과의 민원인을 위한 교통관리 업무 개선 일환인 운전면허증 우체국 택배서비스를 우수 사례로 선정, 다가오는 29일 인천지방경찰청 각 서별 우수 혁신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부평서는 매월 일하는 방식 개선 실행모임을 개최하여 자체 혁신자료를 발굴, 팀별 자체회의를 거쳐 실행여부를 논의 후 업무에 반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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