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독도수호에 대한 읍민의 의지를 만방에 고하고자 한다.노상리 주공아파트 자치회(회장 정진환)와 부녀회(회장 전영자)에서 자체경비로 태극기를 구입, 전 세대(362)에 게양하는가 하면 선산읍리장협의회(회장 김경준)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공공시설물에 대해 태극기를 교체게양 하면서 독도수호의 정신과 태극기 사랑이 진정한 애국임을 실천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앞장선다.또한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전홍섭, 부녀회장 정복임)에서는 광복절 차량용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선산1호 광장에서 전개 할 계획이어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한층 고조 될 것으로 보인다.선산읍에서는 이러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역사의 전통이 있는 선산에서 시작되는 운동이 되도록 기관, 자생단체, 아파트 등과 연계해 애국심이 끊이지 않는 충절의 고장의 면모를 지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