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자기간 1년, 시중금리보다 0.75-1.5%p 낮아
경영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중소기업에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 긴급지원 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무역업체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하여 내주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융자기간이 1년이며 대출금리가 시중금리보다 0.75-1.5%p가 낮은 것이 특징이며 신보와 기보를 통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경우에는 보증수수료도 0.2%p 낮게 적용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상생협력펀드를 새로이 조성한 것은 금융애로 때문에 애로를 겪는 중소무역업체들이 여전히 많이 나타나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 대출금리가 일반대출금리보다 낮아 금융비 부담 경감도 크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펀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업체는 5월 11부터 5월 1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www.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1566-5114)나 고객지원팀(02-6000-5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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