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읍, 자매결연 안산시 원곡1동에 600여포 판매
장수 메뚜기쌀이 청정 안심농산물로 대도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읍(읍장 한규태)는 최근 쌀 소비부진과 재고량 증가에 따른 농가 어려움을 극복을 위해 10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산시 원곡1동(동장 오철근)에서 장수 메뚜기쌀 판매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판매 행사는 원곡 1동 주민들의 자율적 신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날 장수 메뚜기 쌀 20kg기준 500포, 10kg기준 100포 등 총 600포가 판매됐다.
한편 장수읍과 원곡1동 주민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2009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안산 25축제를 통해 쌀 뿐만이 아닌 장수한우와 사과를 비롯한 오미자 토마토 등 각종 농산물 교류활동 등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