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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폐지 논란, 그 해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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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10-28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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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후! 미디어, 28일 오후 4시부터 사교육 전문가 이만기, 이범 독점 인터뷰 방송
최근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외국어고교를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논란의 중심이 된 ‘외고폐지’ 의 해법에 대해 사교육계 최고 전문가 두 명이 네티즌과의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
 
야후! 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둔 28일(수) 오후 4시부터 사교육전문가 이만기, 이범 씨의 독점 인터뷰를 야후! 미디어(http://kr.news.yahoo.com/webcast)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만기씨는 현재 전국 모의고사의 산실 유웨이중앙교육의 평가이사와 EBS의 수능 논술강사를 맡고 있는 입시교육 전문가. 언어영역 적중의 신으로 통할 만큼 학원가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 이범 씨 역시 과거 연봉 18억 원의 스타강사를 거쳐 ‘이범의 교육 특강’, ‘이범, 공부에 反하다’ 등 다수의 교육관련저서를 출판한 교육 평론가이다.
 
두 전문가는 이날 야후! 미디어 ‘송지헌의 사람 IN’ 프로그램에 출연, ‘수능고수, 이만기·이범이 말하는 외고 존폐논란 해법’이란 주제로 현재 도마 위에 오른 외국어고등학교 존폐 논란과 앞으로의 입시개선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전해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특수목적고’의 존폐에 대해 정치권을 비롯해 교원단체, 학부모들까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사교육 최고 전문가들인 그들이 외고 존폐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막바지 수능 정공법을 비롯해 고교 진학문제, 진로 결정 해법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을 수 있다.
 
한편, 야후! 미디어의 ‘송지헌의 사람IN’ 프로그램은 그 동안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야구해설가 하일성·이병훈, 오세훈 서울 시장 등 이슈 속 인사들을 초청해 네티즌과의 만남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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