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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署 최진 경위, 공헌활동 후원금 기탁
  • 오영학
  • 등록 2009-12-08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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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지킴이 보안관, 사회공헌활동 박차

포항북부경찰서 죽도지구대(대장 황보호용)에 근무하는 최진경위는 지난 4일  KT 포항지사 구관4층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사무실에서 김칠룡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지킴이 보안관 사회공헌활동 지원금”으로 일금 1,200,000원 전달, 일선 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 중에 있는 안전지킴이 보안관 20명의 운영경비 부족에 따른 후원금을 기탁한 것이다.
 
 최 경위는 1997년부터 포항교육청과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을 시작하여 지난 2000.2.22 (사)포항볼런티어21 청소년안전센터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권순남소장과 함께 개소한 바 있으며, 2005.9.12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창립 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참여하고 있는 시민.봉사단체와 연대하여 선진안전문화 사업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경북 어린이안전 동요제, 새내기어머니와 초,중학교 학부모연수회, 리더십캠프,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등 안전행사를 매년 개최로 더불어 잘살아가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운동본부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천사운동에 최경위는 매월 20구좌, 부인은 2구좌, 자녀3명은 1구좌씩 가입, 21세기 아동청소년 잘키우기운동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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