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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 불법광고물 중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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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12-15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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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 지역에서 벽보,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단속을 시한다.

정비는 서울시 전 지역에서 2009.12.7~12.24일까지 3주간실시 하며, 버스승강장, 전주·가로등주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법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현수막 등을 집중 정비하게 된다.

시는 상습 위반행위자 및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끝까지 추적하여 과태료 부과 및 고발을 원칙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연말분위기를 틈타 발생하고 있는 각종 공연, 이벤트 알리는 벽보,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범시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시 전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광고물에 대한 범시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2월 11일(금) 15시부터 16시까지 1시간에 걸쳐 공연장 및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25개 자치구가 일제히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시민단체, 경찰서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범시민적인 이해와 분위기를 함께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불법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서울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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