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은 학생들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방향 안내
전라북도순창교육청 Wee센터(교육장 조동환)에서는 학년말을 맞이하여 2월 18일(목)에 순창 관내 예비 중3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직업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로체험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순창교육청 Wee센터 주관으로 각 학교별로 희망 학생들을 신청 받아 관내 중학교 7개교 총 31명과 순창교육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등 5명이 지도교사의 참여로 함께 실시 한다.
중학생들이 직업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게 하여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정보제공을 돕고 자신의 진로 결정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체계적인 비전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Wee센터의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직업여행’은 전주 MBC 방송국, 전북 도청, 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도립미술관 등을 둘러보고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홍보 및 직업관련 동영상 등을 시청한다.
이번 여행은 학생들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방향을 안내해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더욱 의미가 깊을 것으로 보인다.
Wee센터 센터장 (학무과장 박건식)은 “직업을 아는 만큼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한다”며 ”꿈을 향해 훨훨 날아가는 직업 대탐험의 장“인 이번 여행이 “자라나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와 삶의 목표의식을 향상시키는 동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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