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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와 함께한 서울의 36시간
  • 변재흥
  • 등록 2010-11-19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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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도시, 동경에 뒤지지 않는 도시로 소개
디자인 서울’의 노력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소개되어 졌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15일(월)자 뉴욕타임즈 ‘서울에서의 36시간’(36 Hours in Seoul)기사에서 서울의 가볼 만한 곳들과 디자인관련 명소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문화공간, 맛집, 숙소를 비롯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소개하였다.
 
연이은 세계 유력 매체에 서울을 가볼만한 곳, 디자인으로 변화되어지는 서울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연초 서울시는 2010년을 세계무대에 서울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2012년까지 이어지는 한국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세계디자인수도, G20 정상회의 등 기념비적인 행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디자인도시로서의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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