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227억8천만원 투입13.㏊를 개발 100가구 2012년 말 완공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 단양지사(지사장 이용대)가 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양군 옛단양지구농어촌뉴타운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입찰공고를 완료한 옛단양지구 농어촌뉴타운조성사업은 오는 26일 착수예정으로 총사업비227억8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총13.4㏊를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사업으로 개발하여 주택100가구(단독주택61가구, 테라스하우스39가구), 농업용지4.4㏊, 도로, 녹지, 공원,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등 공공시설용지6.1㏊등을 2012년 10월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옛단양지구는 충주호의 깨긋한 물과 주변의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적국에서도 가장 멋드러진 뉴타운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될 농어촌뉴타운은 100여 가구에 젊은 농업인이 입주하여, 농촌경제에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게 될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