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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벨트에서 방학맞은 어린이들의 문화체험을!
  • 김윤태
  • 등록 2011-02-01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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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벨트 2월 통합패키지 문화상품 40여종 출시

이달에 구성한 ‘세종벨트 2월 문화예술 통합패키지 상품’은 세종문화설 연휴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전시체험 패키지, 공연도 보고 한복체험+기념사진에 전통차를 곁들인 패키지와, 공연과 특급호텔(플라자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패키지 등으로 더욱 더 풍성해진 문화예술상품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세종벨트 'S놀이터' 패키지는 방학중인 어린이들, 설연휴동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했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전시중인 어린이 체험 전시와 함께 외식, 공연 등을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온 가족이 공연, 전시, 외식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어린이 체험전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통해 멀티예술체험전시를 이용하고,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한 <세종,충무공이야기로> 역사체험의 시간도 가져보고,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 전시는 체험을 극대화 시키지 위해 꾸며진 연극무대속에 관람객이 탐정이 되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관의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가는 체험 전시가 함께하여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본다는 의미의 어둠을 몸소 체험하는 이색 전시 ‘어둠속의 대화’ 그리고 대표적인 산업디자이너 디터람스의 ‘Less & More' 전시, 대한민국의 중심 청와대와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수도 서울에 발전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청와대사랑채‘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는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연휴 다문화가정 또는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Culture of korea 패키지로 남산국악당 '미수다 다반사'프로그램 한복체험+전통차, 미수다프로그램 한복체험+기념사진+전통차 구성되어 전통문화체험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추천한다.
 
세종벨트 패키지 상품 구매시 40%~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까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문화Dream' 패키지는 어린이 체험전시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관람하고, 식사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겨울방학, 설연휴 동안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1월의 히트상품 ‘오감만족’ 패키지는 신나는<난타>공연을 보고, 맛있는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월에도 계속 판매된다.
 
가족, 연인, 직장동료 등은 물론 외국인관광객들에게도 추천 할 수 있는 상품이며, 美앤味’ 패키지는 한화손보세실극장에서 재밌는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과 식사가 묶인 상품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 특선 패키지 상품이다.
 
세종벨트의 차별화된 통합패키지문화상품 외에도 지난 10월부터   도입된 뉴욕 브로드웨이tkts과 같은 러쉬티켓(당일공연에 한해   잔여좌석을 할인하여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티켓)도 해외방문객과 즉흥적 구매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한 2011년 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세계 초연되는 ‘넬라판타지아’의 원곡을 들려줄 감동의 서곡, 엔리오모리꼬네의 초대형 뮤지컬 <미션>공연 관람과 근사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코스의 특선패키지도 구성되어 있다.
 
러쉬티켓은 공연 당일 오전 홈페이지(www.sejongbelt.com)와 트위터(http://twitter.com/sejongbelt)를 통해 공지되며, 현장에 오면 여러가지 공연 컨텐츠를 당일공연 50% 할인으로 언제든 만나 볼 수 있다.
 
세종벨트의 ‘반짝 할인 티켓’,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을 원한다면, SMS서비스를 신청하여 다양한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세종벨트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또는 통합티켓팅&인포센터 방문시 요청이 가능하다.
 
「세종벨트 통합티켓팅& 인포센터」는 지난해 8월12일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내 개관하여,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드나들고 있으며, 점차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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