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에서는 2011. 1.부터 4. 12.경까지 사이에 인천 계양구 소재 밭을 임대하여 농작물 재배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농작물을 재배 하는 것인 양 위장), 그안에서 솔벤트, 톨루엔, 메탄올을 혼합한 가짜 휘발유 1억 7,000만원 상당(90,000리터)을 제조한 후 자동차 용품점을 운영하면서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등의 소매상에게 20리터 들이 1통에23,500원을 받고 판매한 제조총책 이○○, 고용된 제조 기술자 이○○등 제조책 2명과 소매상인 4명, 총 6명을 5일간의 미행 감시, 잠복 수사를 통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으로 검거하였다.
제조 총책은 가짜 휘발유 제조에 대한 전과등 기술이 없었음에도, 기술자를 월 200만원 상당을 주고 고용하여 제조.판매한 점으로 보아 최근 휘발유 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판매 총액의 절반 이상이 범인들의 순 이익금으로, 가짜 휘발유 제조로 인한 유혹이 강해 유사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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