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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남산에서 사회복지인 함께 걷기
  • 김윤태
  • 등록 2011-04-2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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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금) 오후1시30분 국립극장 광장에서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로가 한 걸음, 더불어 두 걸음, 가자 서울복지로!'라는 슬로건 아래 22일(금) 오후 1시 30분 남산 국립극장 광장에서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권영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규영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시의원, 각계각층의 사회복지 인사와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일반시민 등 1만여 명  이 참가한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인이 주축이 되어 일반시민과 함께 한마당 어우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화합과 교류, 축제의 장이다.
 
이날 걷기대회는 개그맨 김학도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식전행사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개회식과 함께 몸 풀기를 한 후 남산 북측 산책로 4.5km를 1시간 이상 걷는 일정이다.
  
한편, 국립극장 광장에서는 의료봉사, 미용피부,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봉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식품나눔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 이벤트도 함께 펼쳐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걷기행사 후 도착지인 광장에서는 사회복지인 장기자랑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행사도 마련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며, 함께 나누는 희망의 복지 서울 만들기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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