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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입국 외래관광객 환영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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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4-2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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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일본 골든위크(4.29~5.8) 및 중국 국제노동절(4.30~5.2) 맞아‘부산 입국 외래관광객 환영이벤트’를 4.29~5.2 김해공항 국제선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
부산시가 일본 최대연휴인 골든위크(4.29~5.8)와 중국 국제노동절(4.30~5.2)을 맞아 ‘부산 입국 외래관광객 환영이벤트’를 전개한다.
 
일본 및 중국 관광객들의 본격적인 부산방문이 시작되는 4월 29일 오전11시부터 입국 관문지역인 김해공항 국제선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관광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환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시관광협회와 지역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신세계.현대백화점, 롯데.파라다이스면세점, 조선.롯데.센텀.코모도.시클라우드호텔, 해상관광개발, 아쿠아리움 등 관광업체가 직접 참여해 외래관광객을 맞이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부산시와 관광업체들은 입국 외래관광객에게 부산관광안내 홍보물과 전통누비지갑 등 각종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한 한복차림의 부산관광 안내도우미를 김해공항 국제선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2명씩 배치해 외래관광객이 부산에 도착하는 첫 순간에 최고의 환대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 2일까지 환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동구 부산역 광장 및 초량 차이나타운에서 한.중 전통문화 및 놀이 체험, 시민가요제, 전시행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제8회 차이나타운특구축제(4.29~5.1)’가 개최되어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골든위크 기간을 전후해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부산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 ‘부산특별캠페인’을 일본 규슈와 오사카에서 추진한다.
 
후쿠오카 ‘하카다 돈타쿠축제(5.3~5.4)’에서는 언론.방송사와 공동으로 부산관광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대지진 등으로 감소한 일본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적극 유치하고, 일본 지역을 기피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관광도시로서의 부산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 재방문과 추천을 유도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2백만 시대를 훌쩍 넘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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