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오월 전국의 족구동호인들이 단양을 찾는다
단양군 매포읍 체육공원에서 5,14.- 15. 양일간 전국 단위 대회로 제1회 단양군수기 충청북도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펼쳐진다.
스포츠 마케팅을 관광의 한 축으로 삼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단양군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대고 있는 족구 종목을 통하여 생활체육발전은 물론 관광단양의 홍보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군수기 족구대회 를 열게 되었다.
단양군 족구연합회 주최, 충청북도 족구연합회 주관, 군과 의회, 단양군 생활체육회 후원으로 겨루게 되며, 국내 일반부와 충북 40대부터는 각 24개 팀으로 일요일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규칙은 충북 족구연합회 경기규칙을 따르며 조별 리그와 링크전 후에 1,2위팀이 본전 진출한다.
각팀은 감독 1인과 선수 7인으로 구성대며 40대와 50대 선수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전국 일반부, 충북 일반부, 충북 40대부, 단양관내부와 충북 50대부 등 4개부로 추진되는 군수기 족구대회는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3위, 8강까지 가리게 된다.
군 체육담당은"단양의 수려한 자영경관과 잘 조성된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펼쳐질 이번 대회를 기화로 탁구, 배구, 축구, 패러글라이딩 등에 이어 족구의 전국화 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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