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6일 테러대상시설인 양수발전소에 대하여 경찰, 군 합동으로 대테러 FTX훈련을 실시하였다.
황대규 서장은 최근 서울역과 강남터미널에서 터진 사제폭탄사건은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빈라덴 사망 이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 우리 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평상시 경찰과 군이 훈련을 통하여 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 타격대장 손상국 경장은 경찰과 군이 합동훈련을 분기1회씩 실시하여 테러 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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